
트래블에세이목적지
[공통 특전]
- 석식 예약 대행
- 호시노야 가루이자와 만끽 안내서
[맞춤형 특전]
1. 프리미엄 여행자 보험 (2인 1실 기준)
2. 가루이자와 맛집 예약 서비스 (1회 당 3,000엔)
* 맞춤형 특전은 상기 특전 중 택 1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루이자와 110년을 함께 해 온 '호시노야 가루이자와'는 고원의 자연 지형을 잘 활용한 독채형 별장식 료칸 리조트다.
자연 친화적인 면모는 비단 외관에만 해당되지 않는다.
약 95년 전 수력 발전에 성공해 호시노야 가루이자와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방식 EIMY(Energy In My Yard)을 택했다.
당시에는 창업주 구니지 호시노(Kuniji Hoshino)가 이끄는 '호시노 료칸(1904년 오픈한 호시노야 가루이자와의 시초)'이었다.
그의 혜안 덕분에 숙소에서 사용하는 전기 70%를 충당하고, 지열 역시 에너지원으로 쓰는 등 여전히 끝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가루이자와 생태계를 실제적으로 보호하는 셈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100여 년 전부터 실천한 놀라운 이력을 지닌 숙소라 볼 수 있다.
Type | 료칸형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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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rates | 900,000 ~ |
Recommended | 커플, 가족 |
4대 째 가업을 이어 온 호시노 료칸은 1991년부터 요시하루 호시노(Yoshiharu Hoshino: 현 ceo)가 대표로서 경영을 맡아오고 있다. 그의 손으로 탄생한 호시노야 가루이자와는 기존 료칸의 틀을 깨고, 호텔과 료칸을 접목시키는 형태의 숙소를 탄생시켰다. 이는 일본 료칸 산업에 혁신을 불러 일으켰고, 료칸계 이단아로 불렸다. 대표적인 예로는 침실의 변화다. 일본 전통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후톤(futon)을 사용한다. 전통적인 일본 침구인 후톤은 낮에는 깔끔하게 정리했다가 밤이 되면 바닥에 깔아 사용하는 매트리스 형태인데, 호시노야 가루이자와는 약간의 단차를 둔 다다미 바닥에 후톤을 깔고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침구를 사용해 수면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시스템 적으로는 조/석식을 무조건 포함해야하는 기존 료칸의 틀을 깨고, 식사를 제외한 숙박만을 허락했다. 실제 숙박해보면 이 외에도 놀라운 요소들을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미즈나미 (강 전망)
니와로지 (정원 전망)
야마로지 (산 전망)
* 호시노야 가루이자와는 2박 이상부터 숙박이 가능합니다. (1박 숙박 불가능)
조식
석식 - 창작 가이세키 요리 (신청 가능)
* 메인 레스토랑에서 진행. 하루니레 테라스 등에서 자유로운 식사 가능.
- 메인 레스토랑 가스케
- 라이브러리
- 메디테이션 룸 (온욕탕)
- 톤보노유 (온천 대욕장)
- 요가 룸
- 스파 트리트먼트 룸
- 모리노호토리 카페 & 바
- 하루니레 테라스
산림욕 산책 & 아침 요가 → 가스케에서 아침 식사 → 구 긴자 거리 산책 (쇼핑&점심 식사) → 스파트리트먼트 또는 피키오(야생 동식물 체험) → 하루니레 테라스에서 차 한 잔 → 가스케에서 저녁 식사(가이세키 요리) → 톤보노유에서 온천욕 → 객실로 돌아와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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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 역에서 차로 15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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