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Essay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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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락드렸을 때 60대 친구들과 휴양+관광을 할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를 부탁드렸더니 의외의 곳을 알려주셨어요. 

첫 번째로 추천해 주신 곳이 바로 마카오였는데요. 

처음엔 망설였는데, 이전 여행을 잘 설계해 주셔서요. 믿고 맡겼습니다. 

다행히 저도 친구들도 모두 대만족!! ^^

즐거웠던 순간들 사진 첨부드립니다.

(아~ 수정으로 사진들을 띄어보려고 해도 안되네요. 

다 붙어버려요...)

마카오의 낮과 밤!! 

사진보니 다시 가고싶네요. 

가이드님께서 사진도 잘 찍어주셨어요. ^^

패키지와 자유 여행을 섞은 일정으로 오전에는 쉬고, 오후에는 가이드님 만나 함께 이동하고, 화려한 마카도 구경도 하고 맛집만 골라다니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한가지 아쉬운 건 저희가 영어를 못해서요. 자유 시간에 약간 애를 먹었어요. 영어하시면 코타이트립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카톡으로 그때그때 도와주셨는데, 죄송해서 바로 연락을 못 드리겠더라고요. 하지만 자유시간이 있어서 저희끼리 수영도 하고 밥도 느긋하게 먹고,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을 했습니다. 다음 번에도 또 부탁드릴게요. 행복한 추억으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